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면접을 봤다.
오늘은 규모가 큰 MSP 회사였고, 내 1지망 회사였기 때문에.. 많이 간절했다.
그리고 해당 공고는 경력 1년차~ 공고였기 때문에, 기술적인걸 최대한 준비하려고 노력을 했다.
근데 면접 내용이 기술적인걸 딥하게 물어보기보단 인성/조직적합성 위주의 질문이 많이 들어와서, 준비를 많이 못한 부분이라 그냥 횡설수설 난리가 났다. 너무 아쉽고.. 집오는 내내 땅굴팜..ㅠㅠ
한줄평 -> 그냥 망한 것 같다.. 3년전 악몽이 떠오르는 면접
- 여기서부터는 면접 복기! -
이번 면접은 다대일 면접으로, 3:1로 진행이 되었다.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회의실 들어가자마자 면접관 전부 계셔서 당황탐. 물 가져다주시고 바로 시작했다. 질문이 조금 많기도 했고, 순서대로 질문하신게 아니라서 질문 순서는 뒤죽박죽이다.
1. 자기소개 해주세요
-> 항상 있는 자기소개 타임. 이제 자기소개는 그냥 툭치면 뿅 하고 나오도록 연습해놔서.. 유창하게 말함. 되게 준비를 열심히 하셨네요 라고 하시더라. 외운게 티가 난듯 ㅎㅎㅎ
2. 우리 회사 채용공고 어디를 보고 지원해주셨나요?
-> 일단 가장 눈에 띈건 jd에 "워크로드 설계 및 자동화"를 봐서 지원하긴 했습니다.
3. 설계랑 구축쪽을 희망하시는 것 같은데, 운영 직무가 무슨 직무인지 아시나요?
-> 운영 및 유지보수에 가까운 직무인걸로 안다. (유지보수라는 단어밖에 왜 생각이 나지 않았을까). 기존에 구축되어있는 인프라를 고도화하기도 하고, 장애 대응을 하는 업무라고 생각한다.
<몇 가지의 질문이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질문의 요지는 '나의 자소서나 포폴이 설계랑 구축쪽에 더 가까운 사람인데 왜 운영에 지원했냐' 였음. 근데 나 왜 요지를 못알아들었을까... 결론적으로 면접관들의 의구심을 해소시키는것에 실패함>
4. 보니까 ㅇㅇ 학원을 수료하셨다고 하셨어요. 근데 여기서 aws를 사용하는 게 적어보여서 그런데, 학원에서 aws 사용 비중이 어떻게 됐는지?
-> (뜸을 많이 들임..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고민이 좀 됐다.) 그래도 4~50%를 쓴 것 같다. 포트폴리오에 aws 프로젝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근데 이부분은 말씀을 좀 드리자면, 최종프로젝트에서 선택권이 없었다. 팀이 4개로 분리가 됐고, 학원에서 주어지는 주제가 있었다. 거기에 맞게 인원이 분배된거라... 그래서 최종 프로젝트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주제로 정해진 것이다.
5. 전 직장에서 개발을 하셨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 우선 회사를 먼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내가 다닌 회사가 마케팅 회사다. 기존에 개발 부서나 개발 인력이 한명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혼자 개발을 하게 됐고, 개발 프로세스가 따로 있던 것도 아니였다.
그래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길게 개발한 것이 아니고, 마케팅 부서에서 요청을 하는 소프트웨어나, 웹서비스를 개발을 그때그때 했다.
[꼬리질문] 혼자 개발을 하셨다고요?
-> 네 원래 개발자가 없는 회사고, 지원 공고도 IT 매니저 였다. 전산다루는? 근데 면접때 개발할줄 아냐고 물으셔서 할줄안다고 하니까 개발을 하라고 하셔서 하게 됐다.
[꼬리질문] 사수가 없었어요?
-> 네 없었습니다.
[꼬리질문] 주니어가 개발을 다 하기가 어려울텐데, 뭐 어떻게 하신거냐
-> AI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6. 개발할때 쓰신 AI는 뭐였나요?
-> 그때 당시가 2024년이고, 당시에 쓸만한게 gpt밖에 없어서 gpt만 사용했다.
[꼬리질문] 그럼 지금 사용하는 AI는 뭐가있어요?
-> 지금은 클로드 코드랑 코덱스 쓴다.
[꼬리질문] 얼마나 쓰셨어요?
-> 지피티는 2023년 중순부터 했으니 거의 3년이고,, 클로드 코드는 쓴지 3~4개월 됐다.
7. 업무하시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는지? 그리고 그걸 극복을 어떻게 했는지?
-> 업무하면서 힘들었던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아무래도 개발 인력이 없는 회사고, 나머지 직원분들이 전부 문과계열 직무였다. 그래서 안되는걸 되게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들이 많았다... (여기서 면접관들 읭? 함. 아무래도 신입이 되는지/안되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들인데 어떻게 안된다고 단정하는지? 의 느낌인것 같았음)
예를 들자면, ai api의 토큰에 돈을 내기 싫어. 근데 ai 프로그램은 원하니까 그걸 비용 안들어가게 어떻게든 만들어줘.. 라는 식의 요구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게 힘들었던 것 같다.
극복은.. (하고 10초뜸들임..레전드ㅠ 왜냐면 나 극복 경험이 없어요) 잘 모르겠습니다. 극복은 따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그랬어요..
[꼬리] 아 그냥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큰 감정기복이 없으신거구나
-> 넵.. 그렇게 엄청 힘들어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8. 그러면 스트레스 해소는 뭘로 하시나요?
-> 뻔한 대답일 것 같은데.. 다양한 취미로 해소를 합니다. 제가 취미부자라서.. ㅎㅎ 다 말씀드리기 보다 대표적인거 몇개만 말씀드리면 노래부르는거 좋아하고, 피아노치거나 수영도 좋아하고 합니다.
[꼬리] 읭 취미가 엄청 많으시네요..
-> 앗 ㅎㅎ 맞습니다 취미가 삶의 낙이에요
[꼬리] 몇개나 되시나요? 10개 막 이래요??
-> 아뇨 막 그렇게 많은걸 다 하긴 어렵죠 ㅎㅎㅎ 그냥 주 취미가 게임인데 그걸 기반으로 다른 취미들은 로테이션하면서 즐기고 합니다.
9. 1)이 직무가 설계/구축이 아니고 운영 업문데, 그 둘의 차이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2) 본인이 이 직무에 맞는 어떤 강점을 갖고있고 어떻게 일하실건지?
->
1)우선 설계랑 구축은 고객사의 요구를 받아서 알맞는 인프라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이고, 운영은 만들어져 있는 인프라가 잘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2) 음.. 저는 개발을 해봐서 서비스 흐름을 파악하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공부 철학은, 기반지식을 얼마나 잘 알고잇는지와 기술 습득력이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반지식을 공부하는데 중점을 많이 뒀어요. 설계랑 운영이라는게 사실 큰 틀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알아야 할 지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배운 기반 지식을 토대로 업무를 빠르게 배워서 임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갑자기 하고싶은 말 생각나서 해버림 ㅋㅋㅋㅋㅋ 하 미치겟다 ㅜ) 그 제가 업무할때 장애가 생기면, 그때는 서비스에서 장애가 생기는건지 운영에서 장애가 생기는건지 파악을 못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이제는 공부를 했고.. 볼줄 아니까 빠르게 장애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토대로 업무를 하겠습니다.
(횡설수설 레전드ㅠㅠ 너무 아쉬운 답변)
10. 본인이 1번 프로젝트에서 zone을 6개나 나누셨던데 왜 이렇게까지..? 나누신거에요?
-> 해당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프로젝트였다. 따라서 보안이 굉장히 중요한 프로젝트였다. 그래서 각 신뢰수준과 침해 경계를 기준으로 나눴고, 한 zone이 침해받더라도 다른 zone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구성을 하다보니 6개의 zone이 나오게 됐다.
11. AWS로 3티어 아키텍처를 구축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화이트보드에 그려서 설명해주세요.
-> 화이트보드에 완전 뚱땅뚱땅 그림 ㅋㅋ 그리다가 막 혼자 뇌정지와서...
먼저 3티어는 presentation, application, data 티어로 나눠져있다...
먼저 어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비스니스 로직을 담당하는 백엔드 코드를 EC2를 생성해서 올리겠다.
그리고 데이터 티어에 해당하는 RDS를 만들어서 백엔드와 연결을 하겠다.
그리고 화면에 보여주는 프론트를 담당하는 코드 및 정적 파일들은 S3 버킷에 보관을하고, 클라우드프론트로 서빙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드리니 정적... 뭔가 부족함을 깨닫고 아차차 하고 덧붙임)
이렇게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을 것 같고, 보안이 필요하다면 ALB를 EC2앞에 붙이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티어는 프라이빗 서브넷에, 그리고 alb는 퍼블릭 서브넷에 올려서 분류할 수 있습니닷.. (까지 하니 끄덕끄덕 해듀심 ㅠㅠ)
[꼬리질문] 그럼 이 구조에서 프라이빗 서브넷에 위치한 서버에서 외부 패키지설치를 할때나 필요한 것들을 다운로드할때 어떤식으로 동작하는지 알려주세요
-> (질문 오해하고 동문서답함) 여기서 외부 패키지설치를 할때는 보통 저는 SSM으로 접속해서 설치하곤 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bastion host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꼬리질문] 아 그거 말고,, 그 외부 패키지설치를 할때 인터넷 통신이 필요하잖아요. 프라이빗 안에 있는 EC2가 443같은걸로 외부 패키지 설치나 다운로드를 하는데 여기서 어떻게 통신을 하는건가요?
-> 앗.. 여기서 프라이빗 서브넷 안에 있는 서버가 외부 패키지 설치를 할 때는 NAT Gateway를 통해서 외부 인터넷으로 아웃바운드 통신을 합니다.
12. 2번 프로젝트 KPOP 팬덤 서비스 네트워크 구성을 본인이 다 하신거에요??
-> 아 네트워크 파트 담당하는 팀원과 함께 설계하고 구성했습니다.
13. 1번 프로젝트에서 ACL이랑 firewalld로 해서 3단계 통제 구조를 사용했다고 적어주셨어요. 근데 여기서 ACL이랑 보안 그룹의 차이를 아시나요?
-> (이 질문은 쓰기 힘들다.. 뒤로가기 누르고 싶다ㅠㅠ.. 그냥 컴퓨터 끄고싶어...이대로 삭제하고싶다) 아.. ACL은 ip나 포트를 allow/deny 해서 화이트리스트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접근제어를 하는 기능이고.. 보안그룹은 같은 보안수준을 가진 리소스의 묶음입니다. (이거 잘못된 개념입니다..)
[꼬리질문] 음 각 nacl이랑 보안그룹이 뭘 제어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질문이 자세히 기억안남)
-> 어..음..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질문이 내가 느끼기엔 약간 추상적이었음..ip랑 포트를 생각했는데 acl이랑 보안그룹 둘 다 ip/포트로 제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꼬리] 음...ㅎㅎ 어... 그걸 말씀드리면 정답이 되는거라
-> 아 넵 ㅜㅜ.. 음 제가 명확히 이해를 잘 못한것 같지만.. 프로젝트할때 보안그룹 만들어서 리소스에 붙여서 ip랑 포트로 제어해봤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얼버무림) 아..근데 이거 동문서답 같아요.. 죄송합니다..
14. 쿠버네티스 사용해보신 적 있어요? 간단한 테스트라도.
-> 없습니다.
15. 도커는 사용해보셨어요?
-> 네 개발할때 많이 썼고, 백엔드 코드 쓰고 다 도커 이미지로 만들어서 올리고 그랬다.
16.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차이점 아시나요?
-> 도커는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도구고,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다수의 컨테이너를 운영하기 쉽게 관리해주는 도구로 알고 있습니다.
17. 도커파일 작성해보셨나요 그럼?
-> 아.. 작성하긴 했는데 AI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18. 그러면 이 상황에서 eks를 구축한다고 하신다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뭐 우수사례나 이런것처럼 구축을 해야 한다고 하신다면??
-> eks가 aws 쿠버네티스 서비스 말씀하시는 것 맞으실까요??
[답변] 네 맞아요
-> 우선 제가 쿠버네티스를 사용해보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고 제가 잘 모르는 기술이니.. 먼저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쌓을 것 같습니다. 책을 통째로 보기보단 필요한 부분만 읽고, AI의 도움을 받아서 같이 구축을 해 볼 것 같다. 과정에서 블로그 같은 관련 글들을 찾아보면서 해볼 것 같습니다.
19. 본인이 공부한걸 기록하나요?? 노션같은걸로
-> 네 합니다. 원래 기록하는 습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IT쪽은 공부양이 많고 새로 생기는 기술도 많다보니 기록을 하지 않으면 잘 휘발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것들이나 인사이트 같은 내용을 최대한 기록하려고 노력한다. 노션이랑 블로그 사용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20. 본인이 생각하기에 글을 잘 쓰는 편 같아요? 요즘 뭐 AI나 이런게 많은데 그런거 말고... 결국 사람이 쓰고 가독성 같은걸 봐야하는데 그런게 아무래도 중요하잖아요?
-> (한 5초 뜸들임..) 네 잘하는 편 같습니다.
21. 부트캠프를 다니셨으니, 프로젝트를 여러개 해보셨는데. 팀원들의 피드백 같은게 있었는지?
-> (너무 아쉬운 답변... 뭘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었음. 긍정적인 피드백을 말하면 너무 내 자랑이 될 것 같아서... 뜸을 많이 들였다.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막 그러시더라..그래서 그냥 아쉬운 점만 말씀드렸다. 아직도 아쉬움)
받은 부정적인 피드백으로는, 수준에 맞는 설명을 잘 못하는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게 진짜 아쉬운 답변 단어선택을 잘못골랐다. 너무 오래고민하다보니 머리가 하얘져서) 팀원들에게 설명을 해주거나 할때 이해하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꼬리질문] ?? 수준이라는게 그 상대의 수준을 말씀하시는거죠?
-> 아 네 맞습니다...
[꼬리질문] 그러면 저한테 피드백 받기 전의 모습처럼 도커를 저에게 설명해주세요. 저를 신입이라고 생각하고!
-> (횡설수설했음 ㅠㅠ) 먼저 컨테이너 개념을 아는지 물어볼 것 같습니다. 안다는 가정하에 설명을 하면.. 먼저 컨테이너는 서버에 진짜 컨테이너처럼 서비스를 올릴 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해당 백엔드 코드를 도커 이미지로 생성하고, 이걸 공유 저장소인 도커 허브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서버에서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컨테이너를 띄우고 이미지를 넣어주는 것 입니다.
22. 입사 1년 후 본인의 모습을 말씀해보시겠어요??
-> (동문서답함)
우선 제가 해당 클라우드 쪽의 경력이 없다보니까... ? 동반성장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동기들에게 모르는 것들을 알려주고... 그러는 과정에서 저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도 도움 받으며 그렇게 같이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ㅠㅠㅠㅠ.... 그냥 한숨만 나오는 답변)
23. 원하는 상사의 모습이 있나요?
-> (어떤걸 말해야할지 고민이됏음.. 원하는건 당연히 많은데ㅠㅠ) 음 저는 좀 디렉션을 명확히 주시는 분이 좋다.
[꼬리질문] 디렉션이라는게 어떤걸 어떻게 해라 이런식으로 디렉션을 모호하게 말고 정확히 주는게 좋다는거죠?
-> 아 ㅎㅎ 맞습니다!
24. 본인이 3번 프로젝트에서 HAProxy랑 Keepalived로 로드밸런서 이중화를 구현하셨다 하셨어요. 이걸 AWS로 구현한다고 하면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실건지?
-> 음.. 저라면 NLB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해당 로드밸런서는 고정 ip를 가지고 있고 이를 할당하려면 nlb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ip,port기반으로 라우팅을 하기때문에 ALB가 아닌 NLB 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25. AWS에서 관리형 로드밸런서가 고가용성이 보장이 되는데요. 이게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설명해주세요
-> 어.. 원리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온프레미스 프로젝트에서 로드밸런서 이중화를 했을때, 해당 구성처럼 AWS에서도 이중화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보니, AWS 관리형 로드밸런서는 고가용성을 자동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이중화는 불가능하다는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여기까지만 찾아보고 원리까지는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이후엔 회사에 궁금한거 질문하면서 마무리됐다.
느낀점을 회고하자면,
잘한 점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어ㅠ)
1. 너무 꾸며내지 않은 나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다
-> 좋은 인상을 드리려고 노력을 했고,, 웃으려고 노력을 했다.ㅠㅠ 망했다는 생각을 하고 머릿속이 하얘졌지만.. 나름 애써 좋은사람으로 보이려고 계속 웃는 노력을 했다..
아쉬운점
1. 질문을 끝까지 듣고 대답하지 않았음 (동문서답)
2. 평정심을 찾지 못하고 이전 질문이랑 대답에 계속 휘말림
-> 아 그냥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머리가 하얘지고.. 다음 질문도 잘 귀에 들어오지 않고..
3. 부정단어 선택
-> 어제 면접과 동일하지만, 최대한 순화하려고 노력했지만서도 여전히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는다.
4. 설명 자체를 못함
-> 나는 그냥 말하는 감자인 것 같다 왜이렇게 설명을 못할까 ㅠㅠ 다대다 면접이면 키워드 정리가 머릿속에서 되고 대답 정리가 되는데, '내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압박감에 일단 말을 던지고 시작한다.
5.면접관들의 최종적인 의구심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해소를 못함.
-> 해당 면접에서 면접관의 의구심은 두가지였음.
1) 지원 직무의 jd(운영)랑 본인의 자소서 방향성이 애매하게 맞지 않는데?
2) 지원 직무가 [AWS 클라우드 엔지니어] 인데, AWS 사용 경험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은데?
이걸 빠르게 캐치를 못한 게 가장 아쉬움이 남는다.
이렇게 배워서 성장해 나가는거야..ㅠㅠ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고 면접 기회를 소중하게 받았지만 준비 미흡으로 날려버린 느낌이ㅠ
후회는 오늘까지만 하는걸로 하겠슴당
내일부터는 더 성장한 나로 거듭나는거야~~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취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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